현대중공업 등 국내 10개 주요 조선사가 올해 수주목표를 588억 달러로 설정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14일 "글로벌 조선시황이 어렵지만 국내 조선사들이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능력을 바탕으로 수주목표를 지난해보다 9% 높게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선박 공급과잉이 여전한 상황"이라며 "올해 국내 조선 수출은 405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14일 "글로벌 조선시황이 어렵지만 국내 조선사들이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능력을 바탕으로 수주목표를 지난해보다 9% 높게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선박 공급과잉이 여전한 상황"이라며 "올해 국내 조선 수출은 405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