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의 운영체제(OS)인 윈도우가 탑재된 스마트폰의 에러 메세지가 화제를 끌고 있다.
13일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넥스트 웹의 에밀 프로타린스키가 게재한 사진 한 장을 보도했다.
사진에는 노키아의 윈도우폰에 뜬 에러메세지가 나온다. "윈도우 설치 디스크를 삽입한 뒤 컴퓨터를 다시 시작하시오"라며 스마트폰이 아니라 PC에서 사용하는 메세지가 그대로 나타났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프로타린스키가 결국 이 에러메세지가 진짜라고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며 그가 이같은 메세지는 일반 사용자는 좀처럼 발견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소개했다고 전했다. 다만 전문가들의 영역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PC시대로 착각하고 있는 MS와 윈도우의 메세지는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 넥스트웹)
13일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넥스트 웹의 에밀 프로타린스키가 게재한 사진 한 장을 보도했다.
사진에는 노키아의 윈도우폰에 뜬 에러메세지가 나온다. "윈도우 설치 디스크를 삽입한 뒤 컴퓨터를 다시 시작하시오"라며 스마트폰이 아니라 PC에서 사용하는 메세지가 그대로 나타났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프로타린스키가 결국 이 에러메세지가 진짜라고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며 그가 이같은 메세지는 일반 사용자는 좀처럼 발견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소개했다고 전했다. 다만 전문가들의 영역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PC시대로 착각하고 있는 MS와 윈도우의 메세지는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 넥스트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