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주택거래량이 2008년 4월 이후 55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지난해 12월 주택 매매거래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전국적으로 10만8천건으로 2011년 12월보다 2.4%, 5년평균 대비로는 38.1% 늘었습니다.
전년동월대비 거래량이 증가한 것은 2012년 들어 처음이고, 월간 거래량으로도 2008년 4월 11만3천건 이후 최고치입니다.
국토부는 12월 거래량이 크게 증가한 것은 매수자들이 취득세 감면 종료 이전에 거래를 앞당겼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3만8천건, 지방 6만9천건으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2.5%와 2.3%씩 증가했습니다.
서울은 1만2천건이 거래돼 9.7% 증가했고 특히 강남3구는 2천3백건으로 50.5% 늘었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지난해 12월 주택 매매거래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전국적으로 10만8천건으로 2011년 12월보다 2.4%, 5년평균 대비로는 38.1% 늘었습니다.
전년동월대비 거래량이 증가한 것은 2012년 들어 처음이고, 월간 거래량으로도 2008년 4월 11만3천건 이후 최고치입니다.
국토부는 12월 거래량이 크게 증가한 것은 매수자들이 취득세 감면 종료 이전에 거래를 앞당겼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3만8천건, 지방 6만9천건으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2.5%와 2.3%씩 증가했습니다.
서울은 1만2천건이 거래돼 9.7% 증가했고 특히 강남3구는 2천3백건으로 50.5%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