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7일 씨젠에 대해 글로벌 업체와 제휴로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6천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씨젠의 4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한 162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다만 영업이익은 48억원으로 기존 추정치보다는 낮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배 연구원은 "씨젠이 지난해 12월 글로벌 업체와 분자진단 제품 공급 계약 등 3건의 전략적 제휴에 성공해 올해도 매출 기대감이 높다"며 "성감염 폼목 매출 증가와 신제품 출시 효과, 기술 수출료 유입 등으로 영업이익이 124%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씨젠의 4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한 162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다만 영업이익은 48억원으로 기존 추정치보다는 낮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배 연구원은 "씨젠이 지난해 12월 글로벌 업체와 분자진단 제품 공급 계약 등 3건의 전략적 제휴에 성공해 올해도 매출 기대감이 높다"며 "성감염 폼목 매출 증가와 신제품 출시 효과, 기술 수출료 유입 등으로 영업이익이 124%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