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19일부터 `처음처럼` 등 소주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8.8% 인상합니다.
2009년 이후 4년만에 인상하는 것으로 대상 품목은 처음처럼, 산처럼, 담금소주 등 3개 제품군입니다.
이에 따라 `부드러운 처음처럼`의 360㎖ 병 제품 출고가는 868.9원에서 946원으로 8.87% 인상되며, 1.8ℓ 페트 제품(19도)은 6.99% 인상돼 출고가가 3천266.5원에서 3천494.7원으로 변경됩니다.
20도 `진한 처음처럼` 360㎖ 병 제품은 889원에서 961.4원으로 8.14%, 저도소주 `순한 처음처럼`은 848원에서 930.6원으로 9.74% 오릅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지난해 7월 주정가격이 오르고 4년 동안 포장재료비와 물류비 등 많은 원가 상승요인이 있었지만, 최근의 경기상황을 고려해 원가절감 등을 통해 최소한의 인상요인만 반영했고 경쟁사 제품들에 비해 낮은 출고가격도 그대로 유지하는 선에서 출고가를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2009년 이후 4년만에 인상하는 것으로 대상 품목은 처음처럼, 산처럼, 담금소주 등 3개 제품군입니다.
이에 따라 `부드러운 처음처럼`의 360㎖ 병 제품 출고가는 868.9원에서 946원으로 8.87% 인상되며, 1.8ℓ 페트 제품(19도)은 6.99% 인상돼 출고가가 3천266.5원에서 3천494.7원으로 변경됩니다.
20도 `진한 처음처럼` 360㎖ 병 제품은 889원에서 961.4원으로 8.14%, 저도소주 `순한 처음처럼`은 848원에서 930.6원으로 9.74% 오릅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지난해 7월 주정가격이 오르고 4년 동안 포장재료비와 물류비 등 많은 원가 상승요인이 있었지만, 최근의 경기상황을 고려해 원가절감 등을 통해 최소한의 인상요인만 반영했고 경쟁사 제품들에 비해 낮은 출고가격도 그대로 유지하는 선에서 출고가를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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