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18일
현대제철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5천원을 유지했습니다.
박현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제철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0%감소한 1천616억원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원자재 가격보다 제품 가격 하락이 커 실적이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다만 올해 2분기에는 열연 판매량 회복과 봉형강 성수기 진입으로 영업이익이 2천102억원으로 전분기보다 52%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