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양도세 면제로 부동산 살려라"
한국경제신문은 1면 머릿기사로 국토해양부 또는 건설교통부 장차관을 지낸 부동산 정책전문가들이 현 부동산 시장에 특단의 대책을 주문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정책전문가들은 거래위축에 따른 부작용이 외환위기 때를 능가할 정도인데 정부가 지나치게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거래 회복의 특효약으로 양도세 한시 감면 전면시행을 꼽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증권사 4곳 중 1곳 적자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61개 증권사의 2012년도 상반기 자기자본이익률(ROE)가 3.2%에 불과해 1000원의 자기자본을 투자해 고작 32원밖에 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주식거래대금이 감소하고 있는데다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기대했던 IB사업도 부진을 면치 못하며 10개 증권사는 매물로 나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수출中企 " 환율관리 못하고 있다"
새해 벽두부터 중소기업이 원달러 환율의 거침없는 하락에 비상이 걸렸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65%가 환율관리를 못하고 있으며, 환율하락에 환차손이 눈덩이 처럼 커지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경제통화 다변화와 환변동보험 활용을 늘리라는 전문가들의 조언도 같이 실었습니다.
조선일보
與 "국민연금 못받는 노인만 기초연금"
새누리당의 대선공약인 기초연금제가 기존 국민연금을 일정 금액이상 받던 노인에게는 받는 액수에 변동이 없고, 국민연금을 받지 않던 노인에게는 월 20만원을 기초연금으로 주는 방안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당초 기초연금 대상은 소득하위 70% 노인으로 알려졌지만 이렇게 될 경우 현재 국민연금을 받지 못하는 노인 70%로 그 대상이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음식쓰레기 처리 `2월대란` 온다
최근 음식물쓰레기 처리 비용 인상을 놓고 지자체와 민간업체가 갈등을 빚고 있어, 음식물쓰레기 폐수를 임시로 저장하는 탱크 용량이 다 차는 2월 중순 쯤 음식물쓰레기 대란이 올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앙일보
엔저의 습격..일본 고객 발걸음 뚝
엔화약세 여파로 일본인 관광객이 급감하자 이들을 주 고객으로 삼던 국내 주요 상권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9월 30만명이던 일본인 입국자수가 지난 12월 22만면으로 급감했다며, 명동 동대문 인사동 조차도 엔저 쇼크를 피하지 못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이폰5 중국서 12개월 할부
전세계에서 아이폰5의 예상밖 부진에 시달려온 애플이 중국에서 아이폰5의 12개월 할부 판매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애플이 그동안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 시장에서 할부판매 전략을 거의 취하지 않아 이번 조치는 애플의 또 다른 굴욕카드라고 보도했습니다.
동아일보
서울 1월 아파트 거래 하루 26건
1월 서울 아파트거래량이 지난 18일까지 464건으로 하루평균 26건을 밑돌아 관련통계를 시작한 2006년 이래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보도전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 같은 거래공백현상이 봄 이사철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한다는 내용도 같이 실었습니다.
한국 대졸여성 고용율 60%..OECD 꼴찌
한국의 대졸 이상 여성 고용률이 지난 2011년 기준 60.1%로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최하위로 조사됐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여성 임시직 비율은 가장 높아 취업을 하더라도 비정규직이나 임시직에 종사하는 비율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양도세 면제로 부동산 살려라"
한국경제신문은 1면 머릿기사로 국토해양부 또는 건설교통부 장차관을 지낸 부동산 정책전문가들이 현 부동산 시장에 특단의 대책을 주문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정책전문가들은 거래위축에 따른 부작용이 외환위기 때를 능가할 정도인데 정부가 지나치게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거래 회복의 특효약으로 양도세 한시 감면 전면시행을 꼽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증권사 4곳 중 1곳 적자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61개 증권사의 2012년도 상반기 자기자본이익률(ROE)가 3.2%에 불과해 1000원의 자기자본을 투자해 고작 32원밖에 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주식거래대금이 감소하고 있는데다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기대했던 IB사업도 부진을 면치 못하며 10개 증권사는 매물로 나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수출中企 " 환율관리 못하고 있다"
새해 벽두부터 중소기업이 원달러 환율의 거침없는 하락에 비상이 걸렸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65%가 환율관리를 못하고 있으며, 환율하락에 환차손이 눈덩이 처럼 커지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경제통화 다변화와 환변동보험 활용을 늘리라는 전문가들의 조언도 같이 실었습니다.
조선일보
與 "국민연금 못받는 노인만 기초연금"
새누리당의 대선공약인 기초연금제가 기존 국민연금을 일정 금액이상 받던 노인에게는 받는 액수에 변동이 없고, 국민연금을 받지 않던 노인에게는 월 20만원을 기초연금으로 주는 방안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당초 기초연금 대상은 소득하위 70% 노인으로 알려졌지만 이렇게 될 경우 현재 국민연금을 받지 못하는 노인 70%로 그 대상이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음식쓰레기 처리 `2월대란` 온다
최근 음식물쓰레기 처리 비용 인상을 놓고 지자체와 민간업체가 갈등을 빚고 있어, 음식물쓰레기 폐수를 임시로 저장하는 탱크 용량이 다 차는 2월 중순 쯤 음식물쓰레기 대란이 올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앙일보
엔저의 습격..일본 고객 발걸음 뚝
엔화약세 여파로 일본인 관광객이 급감하자 이들을 주 고객으로 삼던 국내 주요 상권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9월 30만명이던 일본인 입국자수가 지난 12월 22만면으로 급감했다며, 명동 동대문 인사동 조차도 엔저 쇼크를 피하지 못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이폰5 중국서 12개월 할부
전세계에서 아이폰5의 예상밖 부진에 시달려온 애플이 중국에서 아이폰5의 12개월 할부 판매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애플이 그동안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 시장에서 할부판매 전략을 거의 취하지 않아 이번 조치는 애플의 또 다른 굴욕카드라고 보도했습니다.
동아일보
서울 1월 아파트 거래 하루 26건
1월 서울 아파트거래량이 지난 18일까지 464건으로 하루평균 26건을 밑돌아 관련통계를 시작한 2006년 이래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보도전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 같은 거래공백현상이 봄 이사철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한다는 내용도 같이 실었습니다.
한국 대졸여성 고용율 60%..OECD 꼴찌
한국의 대졸 이상 여성 고용률이 지난 2011년 기준 60.1%로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최하위로 조사됐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여성 임시직 비율은 가장 높아 취업을 하더라도 비정규직이나 임시직에 종사하는 비율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