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가운데 9명 이상은 투잡을 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5천498명을 대상으로 `투잡 의향`을 조사한 결과 91.6%가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투잡을 원하는 이유로는 `월급이 너무 적어서`(49.3%, 복수응답)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넉넉하게 생활하고 싶어서`(42.8%), `결혼, 노후 등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서`(29.6%) 등의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투잡 선택 기준으로는 `직무지식을 응용·발전시킬 수 있는 일`(22.6%)을 첫째로 꼽았고 `재택근무 등 편하게 할 수 있는 일`(21.7%)이 뒤를 이었습니다.
실제로 투잡을 하는 직장인은 10명 중 1명(10.7%)에 그쳤으며 일의 종류로는 `업무 관련 프리랜서 알바`(22.4%,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습니다.
투잡의 수입은 월 평균 75만원으로 주 직무로 버는 수입의 3분의 1 수준이었으며 투잡 직장인의 69.3%는 투잡 사실을 회사에 알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a href="http://www.worktv.or.kr">www.worktv.or.kr>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5천498명을 대상으로 `투잡 의향`을 조사한 결과 91.6%가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투잡을 원하는 이유로는 `월급이 너무 적어서`(49.3%, 복수응답)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넉넉하게 생활하고 싶어서`(42.8%), `결혼, 노후 등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서`(29.6%) 등의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투잡 선택 기준으로는 `직무지식을 응용·발전시킬 수 있는 일`(22.6%)을 첫째로 꼽았고 `재택근무 등 편하게 할 수 있는 일`(21.7%)이 뒤를 이었습니다.
실제로 투잡을 하는 직장인은 10명 중 1명(10.7%)에 그쳤으며 일의 종류로는 `업무 관련 프리랜서 알바`(22.4%,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습니다.
투잡의 수입은 월 평균 75만원으로 주 직무로 버는 수입의 3분의 1 수준이었으며 투잡 직장인의 69.3%는 투잡 사실을 회사에 알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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