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3호 중도 하차, 건강악화로 '응급실행'

입력 2013-01-24 15:18   수정 2013-01-24 15:24

여자3호 중도 하차를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짝’의 ‘돌싱특집 최종 편’에서는 여자3호 중도 하차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짝` 여자3호는 몸 상태가 최악으로 치닫아 6박 7일을 버티지 못한 채 중도 하차하게 됐다.

여자는 이날 방송에서 남자1호와 데이트를 하던 도중 "목이 많이 부었다. 약 좀 사달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상태는 더 악화돼 응급실을 가게 됐다.

여자 3호는 정밀검사를 위해 애정촌을 떠나기로 결정, 중도 하차를 하게 됐고 함께 출연한 출연자들은 아쉬움을 토로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여자 3호에게 호감이 있던 남자 1호는 “지금은 마음이 정말 복잡하고 너무 걱정돼서 아무것도 못하겠다”라고 한숨을 내쉬며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사진 =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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