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지중해 섬나라인 키프로스의 천연가스 개발에 참여합니다.
키프로스 정부가 24일 가스공사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에 셰일가스 탐사 면허를 발급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키프로스는 재작년부터 인근 해역에 천연가스가 대량 매장됐다는 보고서를 받고 발굴을 추진해왔으며, 이 지역은 이스라엘이 최근 천연가스가 매장됐다고 보고한 곳과 인접해 있습니다.
키프로스 정부가 24일 가스공사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에 셰일가스 탐사 면허를 발급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키프로스는 재작년부터 인근 해역에 천연가스가 대량 매장됐다는 보고서를 받고 발굴을 추진해왔으며, 이 지역은 이스라엘이 최근 천연가스가 매장됐다고 보고한 곳과 인접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