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객 중 절반은 20~30대 여성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인터파크투어는 26일 지난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성별·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 전체 해외여행객에서 20~30대 여성이 전체의 45.8%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연령별로는 20대 여성이 23.2%를 차지했으며 30대 여성은 22.6%로 나타났다.
반면 남성은 30대가 전체 해외여행객의 19.4%의 수치를 보였고, 20대 남성은 11.2%로 집계됐다.
인터파크투어는 "여성은 출산과 육아 등의 영향으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외국여행 비중이 떨어지지만 남성은 사회활동 폭이 넓어지며 여행을 나가는 일도 많아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고의 인기 여행 도시는 일본 도쿄(12.6%)로 조사됐다. 이어 홍콩(6.9%), 방콕(5.9%), 상하이(5.3%), 오사카(5.2%) 등의 순이었다.
인터파크투어의 관계자는 "짧은 휴일을 이용해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이 많아 거리가 가까운 도시가 주목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인터파크투어는 26일 지난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성별·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 전체 해외여행객에서 20~30대 여성이 전체의 45.8%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연령별로는 20대 여성이 23.2%를 차지했으며 30대 여성은 22.6%로 나타났다.
반면 남성은 30대가 전체 해외여행객의 19.4%의 수치를 보였고, 20대 남성은 11.2%로 집계됐다.
인터파크투어는 "여성은 출산과 육아 등의 영향으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외국여행 비중이 떨어지지만 남성은 사회활동 폭이 넓어지며 여행을 나가는 일도 많아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고의 인기 여행 도시는 일본 도쿄(12.6%)로 조사됐다. 이어 홍콩(6.9%), 방콕(5.9%), 상하이(5.3%), 오사카(5.2%) 등의 순이었다.
인터파크투어의 관계자는 "짧은 휴일을 이용해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이 많아 거리가 가까운 도시가 주목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