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가계 평균 순자산보다 가격이 낮은 아파트가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매매시세와 통계청의 가계금융조사 자료를 비교 분석한 결과 2012년 수도권 가계 평균 순자산 3억2574만원보다 낮은 매매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수도권 아파트가 전체 아파트 중 57.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해 동안 가계 평균 순자산보다 낮은 수도권 아파트가 전년보다 5.9%p, 세대수로는 27만1,110세대 늘어난 겁니다.
최성헌 책임연구원은 "수도권 가계의 순자산 증가가 이루어지고 상대적으로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하면서 상대적인 주택 구매력이 회복된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주택 구매로 전환 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매매시세와 통계청의 가계금융조사 자료를 비교 분석한 결과 2012년 수도권 가계 평균 순자산 3억2574만원보다 낮은 매매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수도권 아파트가 전체 아파트 중 57.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해 동안 가계 평균 순자산보다 낮은 수도권 아파트가 전년보다 5.9%p, 세대수로는 27만1,110세대 늘어난 겁니다.
최성헌 책임연구원은 "수도권 가계의 순자산 증가가 이루어지고 상대적으로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하면서 상대적인 주택 구매력이 회복된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주택 구매로 전환 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