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지난 4분기 17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매출 역시 2011년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3조8백억 원, 3.4%↓)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15% 증가한 1천4백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은 2011년보다 3.7% 늘어난 12조7천억 원을, 영업이익은 29.9% 감소한 3천2백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화물사업 부진과 일본 수요의 갑작스런 감소로 4분기 영업이익이 적자전환 했지만 올해 여객 부문은 아시아 중심의 연결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매출 역시 2011년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3조8백억 원, 3.4%↓)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15% 증가한 1천4백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은 2011년보다 3.7% 늘어난 12조7천억 원을, 영업이익은 29.9% 감소한 3천2백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화물사업 부진과 일본 수요의 갑작스런 감소로 4분기 영업이익이 적자전환 했지만 올해 여객 부문은 아시아 중심의 연결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