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의 지난해 연결영업이익이 744억원으로 전년보다 12.9%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연결 매출액은 8천118억원으로 2011년보다 5.7% 늘었고 연결 당기순이익은 556억원으로 3.5% 줄었습니다.
녹십자는 "업계 전반적인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혈액제제와 백신 등 주력 사업이 고르게 성장하고 헌터증후군 치료제 등 신제품이 매출에 가세한데다 자회사의 실적 상승, 해외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사상 최대의 연간 연결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회사측은 "효율적인 판매관리비 집행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면역글로불린 `아이비 글로불린 에스엔`의 글로벌 임상 3상 시험 등에 따라 4분기 R&D 비용이 전년 대비 50% 가량 증가하면서 이익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같은 기간 연결 매출액은 8천118억원으로 2011년보다 5.7% 늘었고 연결 당기순이익은 556억원으로 3.5% 줄었습니다.
녹십자는 "업계 전반적인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혈액제제와 백신 등 주력 사업이 고르게 성장하고 헌터증후군 치료제 등 신제품이 매출에 가세한데다 자회사의 실적 상승, 해외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사상 최대의 연간 연결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회사측은 "효율적인 판매관리비 집행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면역글로불린 `아이비 글로불린 에스엔`의 글로벌 임상 3상 시험 등에 따라 4분기 R&D 비용이 전년 대비 50% 가량 증가하면서 이익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