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지난해 영업익 5천397억‥69.8%↑

입력 2013-02-01 17:0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현대위아(사장 정명철)는 1일 2012년도 매출 7조 211억원, 영업이익 5,397억원, 당기순이익 4,2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전년대비 9.8% 증가한 것으로, 차량부품 부문에서는 완성차의 글로벌 생산량 확대, 공작기계부문에서는 FA사업 글로벌 수주 증가가 주된 요인으로 풀이됩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69.8%, 75.9% 증가했습니다.

이는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 원가절감을 통한 가격경쟁력 향상, 설비투자로 인한 생산성 향상, 지분법 평가이익 증가 등에 따른 것이라고 현대위아는 설명했습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유럽발 재정위기, 환율 불안정 등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경영여건에도 품질이 향상되고 해외 판매가 증가하면서 질적 성장을 이루어 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향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신흥시장 등 마케팅 강화로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12년 4분기 경영실적은 매출 1조 9,430억원, 영업이익 1,656억원, 당기순이익 1,312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