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5일 롯데케미칼에 대해 자회사 실적 부진으로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기대치에 크게 못 미쳤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7만원에서 25만5천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김승우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95.2% 감소한 93억원에 그치며 시장 전망치를 큰 폭으로 밑돌았다"라며 "작년 말 합병된 자회사 케이피케미칼의 영업손실이 확대되고 말레이시아 자회사 타이탄이 적자로 전환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중국 경기 회복세가 최소한 올해 상반기까지는 뚜렷하게 진행될 것"이라며 "3월 중으로 석유화학 제품 가격의 재반등이 기대되며 롯데케미칼의 단기적인 상승 동력도 강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승우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95.2% 감소한 93억원에 그치며 시장 전망치를 큰 폭으로 밑돌았다"라며 "작년 말 합병된 자회사 케이피케미칼의 영업손실이 확대되고 말레이시아 자회사 타이탄이 적자로 전환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중국 경기 회복세가 최소한 올해 상반기까지는 뚜렷하게 진행될 것"이라며 "3월 중으로 석유화학 제품 가격의 재반등이 기대되며 롯데케미칼의 단기적인 상승 동력도 강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