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현대백화점에 대해 무역센터점 증축으로 실적선방이 예상된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 1위 점포인 무역센터점이 지난해 4분기 증축으로 실적신장률이 2.8%에 그쳤다"며 "6월에 증축이 완료되면서 2분기 이후 외형성장이 가시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무역센터점 증축으로 신규 영업면적이 기존대비 50%인 17,655㎡증가할 것"이며 "연간 3천억원 이상의 신규 매출이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김 연구원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만원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