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값 상승률 1위' 세종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검토

입력 2013-02-06 09:14  

정부가 지난해 땅값 상승률 1위인 세종시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토부 측은 "지난해 3월부터 10개월 연속 올라 상승률만 5.98%에 달하는 세종시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공고를 내는 오는 5월 말 새로운 허가구역으로 지정할지 여부를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진 국토부 토지정책과장은 "자칫 과열양상으로 치달을 수 있는 세종시 부동산 급등을 정부가 신중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면서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지만 세종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