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대표하는 전기자동차가 드래그 레이스를 통해 성능을 겨룬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현지시간) 드래그 타임스를 비롯한 미국 자동차 전문지들은 전기자동차 업체인 테슬라의 `모델S`와 GM 계열사인 쉐보레의 `볼트` 레이싱 영상을 일제히 보도했다. (동영상 : http://youtu.be/Ye1792DmikE)
두 전기차의 드래그 레이스는 그러나 테슬라 모델S의 싱거운 승리로 끝났다. 결승점을 통과할 때까지 모델S는 시속 108.34마일(174km)의 속도로 걸린 시간은 12.562초에 불과했던 반면 볼트는 시속 80.36마일(129km)에 시간은 5초 가까운 (17.201초) 차이를 보였다.
테슬라 모델S는 슈퍼카 수준의 전기차로 주문 생산에 주력하는 모델이지만 쉐보레 볼트는 양산차로 보급형이라는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전기차가 아닌 것 같다", "모델S의 성능이 놀랍다", "볼트도 만만치 않다"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
5일(현지시간) 드래그 타임스를 비롯한 미국 자동차 전문지들은 전기자동차 업체인 테슬라의 `모델S`와 GM 계열사인 쉐보레의 `볼트` 레이싱 영상을 일제히 보도했다. (동영상 : http://youtu.be/Ye1792DmikE)
두 전기차의 드래그 레이스는 그러나 테슬라 모델S의 싱거운 승리로 끝났다. 결승점을 통과할 때까지 모델S는 시속 108.34마일(174km)의 속도로 걸린 시간은 12.562초에 불과했던 반면 볼트는 시속 80.36마일(129km)에 시간은 5초 가까운 (17.201초) 차이를 보였다.
테슬라 모델S는 슈퍼카 수준의 전기차로 주문 생산에 주력하는 모델이지만 쉐보레 볼트는 양산차로 보급형이라는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전기차가 아닌 것 같다", "모델S의 성능이 놀랍다", "볼트도 만만치 않다"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