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지난 5일 러시아 국영천연가스회사인 가즈프롬이 발주한 이라크 바드라 GSP(Gas Separate Plant) 플랜트의 수주계약을 체결하면서 2013년 첫 수주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수주금액은 약 8억8000만달러, 우리돈 약 9600억원으로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160km 떨어진 와씻 지역의 바드라 유전단지에 2억입방피트 규모의 가스정제설비와 발전·저장탱크 등 유틸리티 기반시설(U&O)을 건설하는 공사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35개월 간 설계와 조달, 공사에서 시운전까지 일괄 턴키 방식으로 수행할 예정입니다.
박기석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은 “가스정제설비 분야는 삼성이 세계최고의 경쟁력을 갖고 있는 분야로, 완벽한 사업수행으로 사업주와의 롱텀 파트너십 구축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수주금액은 약 8억8000만달러, 우리돈 약 9600억원으로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160km 떨어진 와씻 지역의 바드라 유전단지에 2억입방피트 규모의 가스정제설비와 발전·저장탱크 등 유틸리티 기반시설(U&O)을 건설하는 공사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35개월 간 설계와 조달, 공사에서 시운전까지 일괄 턴키 방식으로 수행할 예정입니다.
박기석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은 “가스정제설비 분야는 삼성이 세계최고의 경쟁력을 갖고 있는 분야로, 완벽한 사업수행으로 사업주와의 롱텀 파트너십 구축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