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북미 최대 애니메이션 컨퍼런스 ‘Kidscreen Summit’의 주최사인 브루니코 커뮤니케이션즈(Brunico Communications, 대표 러셀 골드스타인 Russel Goldstein)와 ‘한국 콘텐츠의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프로모션 진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Kidscreen Summit 2013’ 한국공동관에서 체결된 MOU에서 양측은 △2014년 Kidscreen Summit 행사에서 ‘한국 애니메이션의 날’을 개최하고 △브루니코의 한국 콘텐츠 북미 진출을 위한 마케팅과 컨설팅 적극 지원 등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MOU에는 이외에도 △문화산업 관련 정보 공유 △양방이 개최하는 각종 세미나, 컨퍼런스 등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다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전했습니다.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브루니코의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마케팅 및 프로모션 능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를 계기로 한국 애니메이션이 북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1986년 설립된 콘텐츠 광고, 기획 및 출판 전문기관 브루니코는 세계 최대의 어린이용 콘텐츠 관련 잡지인 KIDSCREEN의 발행사로 지난 2000년부터는 북미최고의 애니메이션 관련 전문 컨퍼런스 Kidscreen Summit을 주최하고 있다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소개했습니다.
‘Kidscreen Summit 2013’ 한국공동관에서 체결된 MOU에서 양측은 △2014년 Kidscreen Summit 행사에서 ‘한국 애니메이션의 날’을 개최하고 △브루니코의 한국 콘텐츠 북미 진출을 위한 마케팅과 컨설팅 적극 지원 등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MOU에는 이외에도 △문화산업 관련 정보 공유 △양방이 개최하는 각종 세미나, 컨퍼런스 등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다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전했습니다.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브루니코의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마케팅 및 프로모션 능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를 계기로 한국 애니메이션이 북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1986년 설립된 콘텐츠 광고, 기획 및 출판 전문기관 브루니코는 세계 최대의 어린이용 콘텐츠 관련 잡지인 KIDSCREEN의 발행사로 지난 2000년부터는 북미최고의 애니메이션 관련 전문 컨퍼런스 Kidscreen Summit을 주최하고 있다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