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3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방산주가 강세입니다.
빅텍은 투자경고종목 지정에도 불구하고 어제보다 3.6%오른 2천735원에 거래되고 있고, 전술 통신장비 생산업체인
휴니드는 3.26% 상승했습니다.
방산설비 생산업체인
스페코는 10.41%, 무인항공기 통제시스템 등 방위산업 부품을 생산하는 퍼스텍도 5.81% 올라 강세입니다.
북한 3차 핵실험과 관련해 정승조 합참의장은 지난 7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이 수소폭탄 전 단계인 증폭핵 분열탄 실험을 할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