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올해 설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11번가는 2012년 1월 4일~19일 대비 2013년 1월 22일~2월 6일(설 3일 전) 16일간 매출을 비교한 결과 한우, 과일 등 신선식품 매출이 130%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만원대 미만부터 1만 원대 저가 상품도 장기 불황 여파로 30%대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11번가는 "오프라인 유통채널이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인 것과 달리 온라인몰은 고객 유입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와 동일한 상품을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온라인몰 구매 쏠림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11번가는 2012년 1월 4일~19일 대비 2013년 1월 22일~2월 6일(설 3일 전) 16일간 매출을 비교한 결과 한우, 과일 등 신선식품 매출이 130%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만원대 미만부터 1만 원대 저가 상품도 장기 불황 여파로 30%대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11번가는 "오프라인 유통채널이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인 것과 달리 온라인몰은 고객 유입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와 동일한 상품을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온라인몰 구매 쏠림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