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2월 옵션만기에 대해 프로그램매도 출회가 우려되는 수준이 아니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강송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월 옵션만기이후 2조원이 넘는 차익거래 순매도가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1월 만기 이후 어제(12일)까지 외국인 순매도 2조200억원, 차익거래순매도가 1조6200억원으로 상당부분 청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또 "차익거래 청산을 주도하는 외국인이 1월 만기 이후 23거래일 째 연속 차익거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어 최근 연속 매도도 조만간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강송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월 옵션만기이후 2조원이 넘는 차익거래 순매도가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1월 만기 이후 어제(12일)까지 외국인 순매도 2조200억원, 차익거래순매도가 1조6200억원으로 상당부분 청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또 "차익거래 청산을 주도하는 외국인이 1월 만기 이후 23거래일 째 연속 차익거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어 최근 연속 매도도 조만간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