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올해 매출 1조9천억원 목표"

코웨이(대표 홍준기)가 올해 매출액 1조9천억원, 영업익 2천9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코웨이는 15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1조8천68억원, 영업이익 2천278억원을 기록했다며 올해 주력사업에 집중해 수익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 실적 목표는 매출액은 전년대비 6.3% 늘어난 1조 9천200억 원, 영업이익은 27.7% 증가한 2천910억 원으로 잡았습니다.

코웨이는 "국내 환경가전 사업에서 서비스와 품질력을 강화해 안정적 성장을 꾀할 계획"이라며 "총 계정 목표는 전년 대비 4.7% 증가한 601만 계정으로 잡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화장품 사업은 판매조직의 생산성 증대를 통해 수익성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해외사업(수출)에서는 해외 거래선과 라인업을 확대해 전년 대비 22% 상승한 매출액 1천337억 원을 달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