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23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에비뉴엘 관에서 독일여행가방 리모와 트렁크 쇼가 열렸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VIP 소비자들을 초청해 개최한 이 날 트렁크쇼는 리모와의 제품 라인업을 비롯, 새롭게 출시하는 한정판 `살사 펄로즈(Salsa Pearl Rose)`를 미니 런웨이쇼 형식을 빌려 공식 공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리모와는 115년 전통의 독일 브랜드로 항공기용 알루미늄과 방탄유리용 폴리카보네이트의 소재를 기반으로 제품 라인이 형성된 명품 하드케이스 여행가방 브랜드이다.
이 날 런웨이쇼에서는 리모와의 대표 제품인 토파즈(Topas), 2012년 신제품 토파즈 스텔스(Topas Stealth), 폴리카보네이트 프리미엄 라인의 살사디럭스(Salsa Deluxe), 가장 가벼운 여행가방 살사 에어(Salsa Air)등 8개 제품 라인을 각각의 콘셉트에 맞게 선보였다. 또한 2013년 한정판 신제품 살사 펄로즈(Salsa Pearl Rose)가 소개되며 행사의 피날레를 마쳤다.
이번에 공개된 살사 펄로즈는 우아한 필크 컬러에 은은한 펄 장식이 독특하게 반짝이는 우아한 외관을 자랑한다. 프리미엄 라인의 낙하산 재질 안감과 2개의 높이 조절형 디바이더 적용으로 내부 구성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멀티휠이 장착되어 편리한 조향감을 확보하였으며, 독일 최고 인증기관(TUV)테스트를 통과해 안정성과 퀄리티를 인정받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사진=리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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