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자르트가 2013 뉴욕패션위크의 러브콜 받은 사연

입력 2013-02-26 14:27  



[한국경제TV 블루뉴스 황인선 기자] 닥터자르트가 6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세계 4대 컬렉션 ‘2013 뉴욕 패션 위크’에서 세계적인 디자이너 리차드 채(Richard Chai), 레이첼 조(Rachel Zoe), 수잔 우(Susan Woo)와 손을 잡아 눈길을 끌고 있다.

닥터자르트와 매번 함께 손잡고 패션위크를 진행하는 디자이너 리차드 채의 컬렉션은 지난 2012 S/S, F/W 뉴욕 패션 위크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힘입어, 디자이너의 요청에 의해 세 번째 공식 스폰서를 맡았다.

리차드 채는 “닥터자르트의 비비크림은 모델들의 자연스럽고 깨끗한 피부 표현을 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제품”이라며 “정신 없이 돌아가는 백스테이지에서 쉽고 간편하게 완벽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늘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이번 처음으로 공식협찬을 진행한 레이첼 조는 유명 스타일리스트이자 디자이너이다. 닥터자르트 측은 "닥터자르트 비비크림이 뉴욕 현지 아티스트와 모델들의 극찬을 받으며, 자연스럽게 레이첼 조의 패션쇼에도 러브콜을 받았다"고 전했다.

레이첼 조는 “닥터자르트의 비비크림은 뉴욕에서 굉장히 유명하다. 미국 보그, 인스타일 등 유명 매거진에서 자주 볼 수 있음은 물론 수많은 셀러브리티에게도 사랑받는 제품”이라며 “이번 패션 위크를 통해 함께 손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 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뉴욕에서 떠오르고 있는 신진 디자이너 수잔 우의 컬렉션에도 공식 스폰서로서 참여, 함께 패션위크를 마무리 했다. 수잔 우는 여성스럽고 러블리 한 콘셉트의 의상으로 많은 여성들의 잇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닥터자르트 측은 "뉴욕 패션위크에서 런웨이 모델의 스킨케어와 비비크림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담당했다"며 "촉촉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 주는 모스트 모이스트 워터 슈어 젤, 본연의 깨끗하고 화사한 피부결을 연출해주는 프리미엄 뷰티밤, 블랙라벨 뷰티밤, 미국에서만 판매중인 스마트 젤 비비 등의 협찬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세계적인 뉴욕 패션위크에서 다양한 디자이너와의 교류를 통해 닥터자르트 브랜드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확고히 보여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미국에 진출한지 2년여 만에 브랜드의 인지도가 높아졌음을 실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많은 글로벌 행사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닥터자르트)

ins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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