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처음’의 설렘, 온몸에 담자

입력 2013-02-27 11:07   수정 2013-02-2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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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처음’이라는 단어는 항상 설레고 순수하게 느껴진다. 특히 청소년이란 딱지를 떼어내고 성인의 길로 들어서는 대학 새내기들에게는 더욱 그럴 터.

당연히 가장 신경 쓰게 되는 것은 외모다. 남자들은 여전히 남아있는 울긋불긋 여드름의 흔적을 지우고 싶을 것이며, 여자들은 익숙하지 않은 메이크업을 더 잘하고 싶을 것이다. 이러한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뷰티 제품을 제안한다.

▲ 붉게 물든 입술과 볼, 새내기를 위한 메이크업 선물

고등학교를 졸업한 여학생에게 최대의 관심은 바로 메이크업.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 20대의 풋풋한 아름다움을 살려줄 메이크업은 소개팅과 미팅에서 단연 돋보인다.

스킨푸드는 이들을 위한 봄 메이크업 `플로라 티 메이크업 라인`을 내놨다. 채도가 높은 파스텔컬러로 매력적인 여성미를 물씬 느끼게 해준다. 립과 치크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멀티기능으로 상큼한 오렌지빛 팬지를 닮은 컬러와 우아한 여신을 닮은 벚꽃빛 컬러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베네피트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구성된 틴트 키트는 베네틴트, 포지틴트, 차차틴트와 하이라이터 하이빔, 각 틴트와 어울리는 컬러의 블러셔와 립글로스로 구성됐다. 휴대성이 좋은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든 메이크업 수정이 가능하다.

바닐라코 네온 틴티드 립 크레용은 입술을 화사하게 해주고, 잘 묻어나지 않는 것이 특징. 바닐라코 측은 "미팅이나 소개팅 자리에서 물 마신 컵에 립스틱이 묻어나는 난처한 상황을 모면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선물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 봄바람 결에 스치고 지나가는 나만의 향기

바야흐로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계절이다. 후각은 오감 중 인간에게 가장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는 부분이다. 봄바람에 스치듯 지나가는 나만의 첫 향기는 누군가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좋은 기억이 될 것이다.

살바토레 페라가모 세뇨리나 오드 뚜왈렛 향수의 세뇨리나는 사랑스럽고 세련된 느낌의 이탈리아어로 젊은 여성, 즉 레이디를 뜻한다. 처음 향수에 입문하는 10-20대의 첫 향수로 이름부터 의미가 있다. 상큼하고 프레시한 향이 특징이다.

마크 제이콥스의 오드 뜨왈렛 데이지는 햇살처럼 환하고 행복한 향수다. 순수하고 풋풋하고 깨끗한 향이 특징으로 첫 학교, 첫 입사하는 여자에게 좋은 선물이 되겠다.

▲ 졸업 후 더 멋진 남자로 거듭나기

졸업과 함께 진정한 남자로 거듭나기 위해 뷰티 아이템은 필수인 시대다. 이 기회에 그루밍족의 습관을 들여 보는 것도 남자로서의 투자다.

스킨푸드의 수분베리 포 맨 모이스처라이징 멀티밤은 건조한 곳 어디든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남성 멀티 밤이다. 세안이나 면도 후 얼굴, 입술 또는 손 등 건조한 곳에 바르면 된다. 하얗게 일어난 각질은 여자들을 100m 도망가게 하는 주범이니 센스남이라면 언제나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것.

비욘드 옴므 언더커버는 자연스런 피부 톤 보정과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남성전용 선 비비크림이다. 피지 분비가 많은 피부에도 번들거리지 않고 산뜻하게 발려 보송보송하고 화사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ck one은 탄생 이후 처음으로 남녀 향을 구분했다. ck one CHOCK은 자신감 넘치고 쿨한 향수로 섹시하고 중독성 있는 향이 특징이다. Ck one SHOCK for him은 오리엔탈 계열의 향이다. 향수 보틀은 젊은 10-20대를 겨냥하듯 획일성에 반하는 과감한 로고로 반항적인 메시지를 표현했다. (사진=스킨푸드)

jiyo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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