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준범 기자]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가 브랜드의 젊고 신선한 감성 전달을 위해 그래픽 아트토이 모모트(Momot)와 손잡고 브랜드 스토리가 담긴 페이퍼토이(Paper Toy) 캐릭터를 제작했다.
루이까또즈는 이번 페이퍼토이와의 만남을 통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루이 14세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브랜드 스토리를 새롭게 재조명하고, 젊은 감각의 페이퍼토이로 브랜드 이름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
특히 그 동안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루이 14세와 그가 사랑한 17세기 프랑스 뮤즈였던 순수하고 우아한 라발리에르, 당대 최고의 미인이자 정열적인 몽테스판, 이지적이고 현명한 맹트농 등 그가 사랑한 세명의 여인을 현대적인 감각의 페이퍼토이 캐릭터로 재탄생시켰다. 루이까또즈 기존의 점잖은 이미지에서 과감히 탈피해 젊은 감성과 색다른 즐거움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루이까또즈는 프랑스어로 태양왕 ‘루이 14세’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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