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긴급 브리핑을 열고 과도한 리베이트에 의한 불법 보조금 지급으로 시장 혼란을 주도하고 있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KT는 "SKT와 LGU가 지난 2월 22일부터 과도하게 판매점에 리베이트를 지급해 유통 시장을 교란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갤럭시S3, 옵티머스G, 베가R3등 LTE 주요 모델의 판매점 리베이트를 조사해본 결과 LTE720 요금제 가입을 조건으로 각각 88만원, 100만원, 91만원 등 출고가를 상회하는 리베이트를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T는 "SKT와 LGU가 지난 2월 22일부터 과도하게 판매점에 리베이트를 지급해 유통 시장을 교란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갤럭시S3, 옵티머스G, 베가R3등 LTE 주요 모델의 판매점 리베이트를 조사해본 결과 LTE720 요금제 가입을 조건으로 각각 88만원, 100만원, 91만원 등 출고가를 상회하는 리베이트를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