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SBS 아나운서 유혜영이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의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끈다.
유헤영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첫 내한 영화 프로 단독인터뷰. 따뜻한 남자. 푸른 눈에 푹 빠질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영화 `장고:분노의 추격자`와 관련해 지난 6일 내한했으며 이날 오후 2시 서울 리츠 칼튼 호텔에서 열린 공식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유혜영은 붉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으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역시 얼굴에 미소를 띄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혜영 디카프리오 부럽다" "유혜영 디카프리오 나도 보고싶어" "유혜영 디카프리오 선남선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유혜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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