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성수가 부상투혼을 발휘하며 총 2,100만원의 상금을 품에 안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더 폰 코리아`에 도전자로 출연한 김성수는 상금 3000만원을 위해 미션에 도전했다.
이날 김성수는 영어강사 김인영 씨와 파트너를 이뤄 놀이공원에서 6개의 힌트 찾아내며 활약을 펼쳤지만, 김인영은 아무런 힌트도 찾지 못하며 파트너 간에 약간의 신경전이 벌어졌다.
김성수는 "사실 인대를 다쳤는데 주사를 맞고 여기에 출연했다. 그만큼 절실하게 하고 있는데 첫 번째 미션에서부터 아무것도 못하고 떨어지면 안 된다. 열심히 하자"며 의지를 드러냈다. 상금을 거머쥔 김성수는 “마지막 순간에 딸의 얼굴이 스쳐지나갔다”고 상대 도전자에 대한 미안함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김성수는 이날 방송에서 딸을 공개하며 함께 살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을 드러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사진 = tvN `더폰코리아` 방송 캡처)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더 폰 코리아`에 도전자로 출연한 김성수는 상금 3000만원을 위해 미션에 도전했다.
이날 김성수는 영어강사 김인영 씨와 파트너를 이뤄 놀이공원에서 6개의 힌트 찾아내며 활약을 펼쳤지만, 김인영은 아무런 힌트도 찾지 못하며 파트너 간에 약간의 신경전이 벌어졌다.
김성수는 "사실 인대를 다쳤는데 주사를 맞고 여기에 출연했다. 그만큼 절실하게 하고 있는데 첫 번째 미션에서부터 아무것도 못하고 떨어지면 안 된다. 열심히 하자"며 의지를 드러냈다. 상금을 거머쥔 김성수는 “마지막 순간에 딸의 얼굴이 스쳐지나갔다”고 상대 도전자에 대한 미안함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김성수는 이날 방송에서 딸을 공개하며 함께 살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을 드러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사진 = tvN `더폰코리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