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입는 컴퓨터(wearable computer)` 분야에서 신제품을 또 출시했다.
이번달부터 스마트안경인 `구글글래스`를 선정된 고객들에게 출시하는 구글이 이번에는 `말하는 신발(talking shoe)`를 선보였다. 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은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디지털 콘텐츠 컨퍼런스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서 구글이 공개한 말하는 신발을 일제히 보도했다. (동영상 = http://youtu.be/VcaSwxbRkcE)
(사진 = 유튜브 동영상 캡처)
신제품은 아직 개발단계에 있는 시제품으로 신발 착용자와 친구들에게 신발 착용자의 동작과 상황을 전달한다. 블루투스가 채택된 이 신발은 착용자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결해 각종 메세지를 전달하게 된다. 구글의 말하는 신발은 과거 애플이 나이키와 손잡고 추진했던 `나이키플러스`가 운동량을 측정하고 착용자의 건강상태를 점검했던 것과 달리 메세지 전달을 중심으로 광고 수익을 창출하는데 사용될 전망이다.
이번달부터 스마트안경인 `구글글래스`를 선정된 고객들에게 출시하는 구글이 이번에는 `말하는 신발(talking shoe)`를 선보였다. 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은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디지털 콘텐츠 컨퍼런스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서 구글이 공개한 말하는 신발을 일제히 보도했다. (동영상 = http://youtu.be/VcaSwxbRkcE)
(사진 = 유튜브 동영상 캡처)
신제품은 아직 개발단계에 있는 시제품으로 신발 착용자와 친구들에게 신발 착용자의 동작과 상황을 전달한다. 블루투스가 채택된 이 신발은 착용자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결해 각종 메세지를 전달하게 된다. 구글의 말하는 신발은 과거 애플이 나이키와 손잡고 추진했던 `나이키플러스`가 운동량을 측정하고 착용자의 건강상태를 점검했던 것과 달리 메세지 전달을 중심으로 광고 수익을 창출하는데 사용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