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포토스토리] 블랙에서 화이트로… 이병헌의 변신

입력 2013-03-1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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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와우스타 민원기 기자] 실연했을 땐 검은색 정장, 사랑할 땐 흰색 정장?

8년의 차이를 둔 한류스타 이병헌 옷맵시가 눈길을 끈다.

사진 왼쪽은 2005년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달콤한 인생(김지운 감독)’으로 한국과 일본에서도 호평을 받았던 시절 이병헌이 선보인 깔끔한 검은색 정장차림이다.

이병헌은 앞서 2004년에 ‘공개연인’ 송혜교와 결별했다. 당시 이병헌은 송혜교에 대해 “여자로서 더할 나위 없이 훌륭했지만 연기후배로서도 가능성을 지녔다”며 “앞으로 큰일을 할 수 있는 나이에 재능도 가지고 있다”며 덕담을 건넸고, 송혜교도 “사귀는 도중에 잘 해주고 잘 챙겨줬는데 헤어지는 순간까지 걱정하고 배려해줘서 고맙다”고 화답했다.

사진 오른쪽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영화 ‘지.아이.조2’의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병헌의 현재 모습. 8년 전과 큰 차이가 없다. 이병헌은 현재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후속으로 방송예정인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내 연애의 모든 것’의 여주인공 이민정과 공식 교제 중이며, 열애를 과시하듯 화이트계열의 정장코디로 주목을 받았다.

이병헌은 최정예 특수부대인 ‘지.아이.조’와 맞서는 테러리스트 군단 코브라군단의 비밀병기 ‘스톰 쉐도우’를 연기하게 되며, ‘지.아이.조2’는 브루스 윌리스, 드웨인 존슨, D.J.코트로나, 애드리언 팰리키 등 쟁쟁한 출연진이 등장하는 영화로 오는 28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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