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방크 총재 "유로환율, 경제 위협요인 못돼"

입력 2013-03-13 05:51  

현재 유로화 환율수준은 유로존 경기회복에 위협요소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옌스 바이트만 독일 중앙은행 분데스방크 총재겸 유럽중앙은행, ECB 정책위원이 전망했습니다.

바이트만 총재는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유로화 환율수준은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에서 크게 벗어나 있지 않으며 역사적 평균수준과도 대체로 부합되는 수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바이트만 총재는 이어 "물론 ECB도 환율 움직임에 따라 유로존의 경제를 전망하고 통화정책 스탠스를 평가하며 이 역시 미래의 물가 상승률에 영향을 미칠 것이지만, 그렇다고해도 ECB는 환율을 정책 목표로 삼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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