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13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수주실적이 좋지 안다며 아직 주식을 매수할 시점이 아니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조주형 교보증권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의 매수시점은 지난해보다 양호한 수주가 가시화되는 때"라며 "비중확대에 앞서 최소한 분기 수주 실적에 대한 확인 작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조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의 해외수주 실적은 3월 현재 약 1조2천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수주 확보 가능성이 높은 관계사 물량을 포함하면 1조7천억원에서 2조5천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낮은 외형성장과 수익성 악화 사업장 비중 증가 등으로 이익 모멘텀이 둔화돼 올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2.4% 증가한 5천337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조주형 교보증권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의 매수시점은 지난해보다 양호한 수주가 가시화되는 때"라며 "비중확대에 앞서 최소한 분기 수주 실적에 대한 확인 작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조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의 해외수주 실적은 3월 현재 약 1조2천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수주 확보 가능성이 높은 관계사 물량을 포함하면 1조7천억원에서 2조5천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낮은 외형성장과 수익성 악화 사업장 비중 증가 등으로 이익 모멘텀이 둔화돼 올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2.4% 증가한 5천337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