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세계적인 모델 로지 헌팅턴 휘틀리와 막스앤스펜서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론칭한 란제리 컬렉션 ‘로지 포 오토그라프 란제리(Rosie for Autograph Lingerie)’가 40세트 한정 수량으로 국내에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장미꽃을 모티브로 사랑스런 이미지와 세련미를 어필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프랑스산 장미 레이스와 고가의 실크소재로 제작된 그의 란제리들은 최고급 소재만을 사용해 더욱 고급스럽고 완성도 있게 제작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차분하고 사랑스런 페일 핑크 컬러와 은근하면서도 시원스러운 스모키 블루 컬러는 피부톤을 돋보이게 할 뿐 아니라 지적이면서도 매혹적인 란제리 룩을 연출하기에 충분하다.
막스앤스펜서 측은 "플런지(PLUNGE) 스타일의 브라는 여자의 가슴 라인을 가장 아름답고 섹시하게 연출하는 실루엣으로 여자들에게 볼륨감 있는 가슴라인을 살려준다"며 "뿐만 아니라 은은하게 빛나는 실크 소재와 장미가 피어나는 듯한 디자인은 보다 매혹적이고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해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오직 40명에게만 허락된 비밀 같은 란제리 ‘로지 포 오토그라프’의 향긋한 장미의 향은 막스앤스펜서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막스앤스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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