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14일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7만7천원에서 8만9천원으로 올렸습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9% 증가한 382억원으로 예상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이는 지난달 20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전국 동시세일과 3월 가전 소비시장이 회복세를 보인 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소비경기 침체로 국내 가전제품 판매부진이 지속되고 있어 뚜렷한 매출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면서도 "지난해 에어컨과 김치냉장고 판매부진 등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올해 연간 5.3%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9% 증가한 382억원으로 예상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이는 지난달 20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전국 동시세일과 3월 가전 소비시장이 회복세를 보인 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소비경기 침체로 국내 가전제품 판매부진이 지속되고 있어 뚜렷한 매출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면서도 "지난해 에어컨과 김치냉장고 판매부진 등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올해 연간 5.3%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