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스피드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사업장과 해외 각국의 법인, 협력사, 부품대리점 간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운영하고 있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합하고 기능과 성능을 업그레이드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현대모비스는 기존의 임직원 전용 화상회의 시스템과 해외 딜러 전용, 그리고 국내 부품대리점과 협력업체 전용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관리 최적화를 이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현대모비스는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영어·중국어·일어 등 다국어 지원, HD 고화질 영상과 음성 품질 향상 등을 강화했습니다.
특히 기존 시스템의 경우 회의실 개설시 최대 참여인원이 25명이었지만, 임직원들의 개선 요구사항을 수용해 최대 150명까지 동시 회의가 가능하도록 개선해 앞으로 대규모 회의도 화상으로 주최할 수 있게 됐다고 현대모비스는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글로벌인재 조기 확보에도 활용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현대모비스 이득화 정보기술실장은 “화상회의 시스템 통합은 소통의 강화를 의미하는 것”이라며 “업그레이드 된 시스템을 통해 임직원들 그리고 협력사 직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통해 현대모비스는 기존의 임직원 전용 화상회의 시스템과 해외 딜러 전용, 그리고 국내 부품대리점과 협력업체 전용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관리 최적화를 이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현대모비스는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영어·중국어·일어 등 다국어 지원, HD 고화질 영상과 음성 품질 향상 등을 강화했습니다.
특히 기존 시스템의 경우 회의실 개설시 최대 참여인원이 25명이었지만, 임직원들의 개선 요구사항을 수용해 최대 150명까지 동시 회의가 가능하도록 개선해 앞으로 대규모 회의도 화상으로 주최할 수 있게 됐다고 현대모비스는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글로벌인재 조기 확보에도 활용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현대모비스 이득화 정보기술실장은 “화상회의 시스템 통합은 소통의 강화를 의미하는 것”이라며 “업그레이드 된 시스템을 통해 임직원들 그리고 협력사 직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