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피부, 어떻게 관리해?

입력 2013-03-1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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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어느덧 추운 겨울이 가고 봄철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다가오는 환절기로 우리의 피부는 긴장하고 있다. 환절기에는 봄철 불청객인 황사먼지의 중금속과 꽃가루 등 미세 먼지의 농도가 높아져 각종 트러블과 알레르기에 주의해야 할 뿐 아니라 피부의 노화를 촉진시켜 단기간에 주름이 자리잡게 되기 때문에 지금부터 꼼꼼한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 충분한 수분 섭취 필수
봄철에는 피부의 수분을 빼앗겨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기 쉽지 않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맞지 않으면 탄력이 떨어지고, 각질이 일어나며, 칙칙한 얼굴 피부 톤을 나타내는데, 이럴 땐 환절기 피부관리를 위해서 수분함량이 높은 화장품을 듬뿍 발라 피부의 당김이나 건조함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올앤비의 `콜라겐에센스+2`는 콜라겐을 가수분해하여 얻은 작은 사이즈의 콜라겐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다. 관계자는 "피부 흡수가 잘 되고 피부 친화성과 보습력이 좋아 지친 피부를 탱탱하게 가꿔준다. 또한 미백과 주름 이중 기능성 성분이 함유돼 브라이트닝 효과도 준다"고 밝혔다.

퓨어힐스의 `센텔라70크림`은 센텔라아시아티카(병풀) 추출물이 70% 농축되어 탄력있고 생기있는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외부 자극으로부터 손상된 피부 장벽에 유수분 균형을 맞춰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허바신의 `우타카밀 스킨케어 크림`은 독일의 천연 카모마일 성분과 풍부한 토코페롤(비타민E) 성분이 함유되어있다. 때문에 민감한 피부에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 꼼꼼하게 각질 관리 하기
피부에 쌓인 각질층은 피부의 모공을 막고, 피지와 노폐물을 배출하지 못해 피부 트러블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가 갖고 싶다면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각질 제거를 해주는 것이 좋다.

올앤비의 `고마쥐필링겔`은 식물성 딥클렌징과 부드러운 저자극으로 각질관리를 해준다. 화장이 들뜰 때나 모공 속 피지가 많아 트러블이 잦아질 때 사용하면 효과적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지성피부는 1주일에 2번, 건성피부는 1주일에 1번 사용해주면 좋다.

오리진스의 모던 프릭션은 천연 쌀 성분이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하여 피부를 매끈하게 가꿔준다. 쌀전분, 알로에, 스쿠텔라리아 성분 및 레몬, 베르가못, 페퍼민트의 에센셜오일을 함유한 모던타입의 스크럽제로 피부의 불순물과 피지를 씻어주며, 수렴효과와 살결을 가다듬어 거칠어진 피부에 활기를 더해 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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