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8일 현대에이치씨엔에 대해 계열사 추가와 지상파 재전송료 협상을 통해 순조로운 실적 상승을 이어나갈 것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를 85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현대에이치씨엔은 1,2월 혹한에 따른 현장 영업 어려움으로 방송가입단자가 다소 감소했으나 3월부터는 추세가 개선될 것"이라며 3월 중 13만3천개의 방송가입단자가 추가돼 전체 방송단자가 기존 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익희 연구원은 또 "3월부터 포항방송이 현대에이치씨엔 실적으로 계상되기 시작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1분기 현대에이치씨엔의 영업이익은 지난해와 비교해 15% 가량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현대에이치씨엔은 1,2월 혹한에 따른 현장 영업 어려움으로 방송가입단자가 다소 감소했으나 3월부터는 추세가 개선될 것"이라며 3월 중 13만3천개의 방송가입단자가 추가돼 전체 방송단자가 기존 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익희 연구원은 또 "3월부터 포항방송이 현대에이치씨엔 실적으로 계상되기 시작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1분기 현대에이치씨엔의 영업이익은 지난해와 비교해 15% 가량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