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창립 80주년을 맞은 프랑스 프레스티지 브랜드 라코스테와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유지태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티셔츠와 블루종 점퍼, 셔츠와 컬러 팬츠 등 라코스테의 SS13 컬렉션과 올해로 80주년을 맞이해 스페셜로 제작된 피케 셔츠로 스타일링 한 유지태는 기존의 보여줬던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와 더불어 세련되고 트렌디 한 도시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라코스테의 한 관계자는 “얼마 전 프랑스 ‘도빌 아시아 영화제’에서 장편영화 ‘마이 라띠마’로 심사위원 대상의 영예를 얻은 유지태는 배우 뿐 아니라, 감독으로도 새로운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이는 라코스테가 추구하는 정형화된 틀을 탈피해 새로움으로 도전하는 Unconventional chic 컨셉과도 잘 어울려 화보를 함께 진행하게 됐다”며 “화보 속 유지태가 입은 피케셔츠의 경우 80주년을 맞은 라코스테가 특별히 80주년 스페셜로 진행한 컬렉션으로 클래식한 소재와 트레디셔널한 테크닉이 새롭게 가미됐으며, 라코스테만의 헤리티지 이미지와 아트적인 디자인이 결합된 제품”이라고 전했다.
라코스테 SS13 컬렉션과 80주년 스페셜 피케 아이템으로 트렌디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인 유지태의 나머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감각적인 라코스테의 80주년 컬렉션과 스페셜 피케 제품은 이번 화보에서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5월에 있을 라코스테 80주년 로드쇼에서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