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ECB)이 19일(현지시간)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현행 법 테두리 내에서 키프로스에 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CB는 키프로스의 구제금융비준안이 부결된 직후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ECB는 또 "키프로스 의회의 구제금융비준안 부결에 대해 유럽연합(EU)와 국제통화기금(IMF)과 협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CB는 키프로스의 구제금융비준안이 부결된 직후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ECB는 또 "키프로스 의회의 구제금융비준안 부결에 대해 유럽연합(EU)와 국제통화기금(IMF)과 협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