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쌍둥이 득남 소감을 밝혔다.
이휘재는 오는 21일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당신을 구하는 TV-우리는 형사다` 녹화에서 쌍둥이 아빠가 된 소감을 전했다.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 씨는 지난 15일 오후 7시께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이휘재는 "어깨가 무겁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살겠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주영훈은 "어떻게 하면 쌍둥이 아빠가 되나?"라고 물었고 이휘재는 "제 것이 좋았나봐요"라고 19금 발언을 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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