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김부선이 성형외과 전문의로부터 미모를 인정받았다.
오는 21일 방송될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주부 성형` 특집이 전파를 탄다. 김부선은 "주부 성형에 대해서는 찬성이지만 난 워낙 예뻐서 얼굴에 손 댈 곳이 없다"고 밝혀 MC들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동안 미모에 가장 잘 맞는 미인으로 김태희가 꼽혔는데 성형외과 전문의는 김부선에게 "김태희와 비슷한 형태의 미인형"이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앞서 김부선은 지난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에서 "성상납이나 스폰서 제의를 받아 본적이 있냐"는 질문에 "내 인물을 봐라. 그런 제의가 없었겠나. 하지만 씩씩하게 거절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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