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에서 교육까지~ 엄마들 맘(Mom) 편한 아파트

입력 2013-03-21 13:01   수정 2013-03-21 15:21

아파트 마케팅 타깃, 여성에서 엄마로 이동! 교육까지 책임지는 아파트 인기
시흥 배곧신도시 시범단지 호반베르디움, ‘엄마와 아이를 배려한 스마트’ 아파트로 특화


부동산시장의 침체로 주택 실수요자를 잡기 위한 건설사들의 노력이 치열하다. 이들의 입맛에 맞는 상품 구성과 마케팅을 통해 계약률을 극대화하겠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아파트 구매 시 여성들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대부분의 업체들이 여성만을 위한 특화 설계서부터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등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여성’ 수요자 중에서도 좋은 교육환경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엄마’들의 수요가 꾸준해, 엄마들의 니즈를 반영한 단지들이 속속 공급되는 모습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여성과 아이를 배려한 아파트 설계와 시설은 이제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엄마들이 인정한 아파트의 경우 입소문을 타고 그 단지의 가치를 높여주는 순기능도 한다”고 말했다.

서울대 국제캠퍼스 조성 예정으로 입지적 장점을 누리게 될 시흥 배곧신도시에 ‘시흥 배곧신도시 시범단지 호반베르디움’이 최상의 교육여건과 주부 특화시설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호반건설(대표이사 최종만)이 시흥 배곧신도시 시범단지 B8블록에 분양 중인 ‘시흥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엄마와 아이를 배려한 스마트’ 아파트로 특화해 만들었다.

우선 커뮤니티시설에는 산소발생기가 배치된 O2독서실, 키즈&북카페 등을 제공해 아이들의 교육여건을 향상시키고, 물놀이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워터파크 놀이터를 설계할 예정이다. 또 시흥 지역 최초로 여성 입주자를 배려한 수유실, 여성전용 화장실 등의 여성 친화공간도 단지 내 설치했다.

또 아파트가 지어질 B8블록은 유치원 및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45m거리로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중학교 예정 부지도 인접했다. 단지 앞으로는 축구장 28개 크기와 맞먹는 중앙공원이 위치한 것은 물론, 서해를 따라 조성된 해안공원과도 가깝다. 여기에 중심상업지구도 200m 거리에 들어설 예정이라 쾌적성 못지 않은 편의성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국내 최고의 조경팀인 삼성 에버랜드에서 공원을 품은 콘셉트로 조경을 설계했으며, 1,000가구 이상 아파트에 해당되는 청정건강주택 건설 의무를 적용했다. 입주민이 범죄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셉테드(CPTED) 인증도 획득했다. 외부 침입에 취약한 저층부 세대(1?2층)에 동체 감지기의 설치를 비롯해 지하주차장 등에 조명과 감시카메라 설치도 강화된다.

남향 위주의 4베이 설계로 채광과 일조권 확보에 신경을 썼으며, 공간 활용도를 최대화할 수 있도록 세대에 따라 대형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자녀방에 인테리어 선택지를 적용해 자녀의 성별에 따라 전등, 벽지, 바닥재 등을 계약자들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계약금은 5%씩 2회에 걸쳐 분납 가능하고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조건으로 대출이 가능해, 계약금만 내면 입주 시점까지 추가 금융비용 부담이 없다. 모델하우스는 시흥시 정왕동 1772-1번지 일대 마련돼 있다.

한편, ‘시흥 배곧신도시 시범단지 호반베르디움’은 지하1층, 지상25~29층, 15개 동, 전체 1414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65·84㎡ 5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65㎡A 616가구 △65㎡B 164가구 △84㎡A 146가구 △84㎡B 161가구 △84㎡C 327가구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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