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들이 새희망홀씨대출을 취급할 때 저신용자와 저소득자의 대출비중을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원장은 창원 경남은행 본점에서 열린 `서민금융상담 대행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특히 자금수요가 많은 30~40대와 부양가족이 많은 서민에게 우대방안을 마련하도록 했습니다.
또 대도시 위주로 설치되고 있는 은행들의 서민금융 취급전담점포를 지방소재 공단과 전통시장 등에도 확대하도록 하고 이를 서민금융지원실적 평가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최 원장은 창원 경남은행 본점에서 열린 `서민금융상담 대행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특히 자금수요가 많은 30~40대와 부양가족이 많은 서민에게 우대방안을 마련하도록 했습니다.
또 대도시 위주로 설치되고 있는 은행들의 서민금융 취급전담점포를 지방소재 공단과 전통시장 등에도 확대하도록 하고 이를 서민금융지원실적 평가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