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가 페루 돈을 찍게 됩니다.
한국조폐공사는(사장 윤영대) 21일 지난해 11월 페루 은행권 50 누에보 솔(Nuevos Soles) 3억500만장 입찰에 참가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이 중심이었던 조폐공사의 해외수출이 이번 페루시장 공략에 성공함으로써 공사 최초로 남미시장 진출에 성공한 것입니다.
이번 수주는 해외의 유수한 조폐기관들과 치열한 경쟁 끝에 수주에 성공한 것으로 678만3000 EUR(약 97억원) 규모입니다.

한국조폐공사는(사장 윤영대) 21일 지난해 11월 페루 은행권 50 누에보 솔(Nuevos Soles) 3억500만장 입찰에 참가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이 중심이었던 조폐공사의 해외수출이 이번 페루시장 공략에 성공함으로써 공사 최초로 남미시장 진출에 성공한 것입니다.
이번 수주는 해외의 유수한 조폐기관들과 치열한 경쟁 끝에 수주에 성공한 것으로 678만3000 EUR(약 97억원) 규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