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22일 오리온에 대해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2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백운목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 시장은 2013년 매출액 1조2500억원(+27%), 영업이익 1700억원(+34%, 영업이익률 13.6%), 2014년에는 매출액 25%, 영업이익 29% 증가해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백 애널리스트는 범용 과자류 소비는 1인당 GDP가 3000~5000달러일 때 증가 속도가 높다며 1만5000달러에 도달하면 과자 수요 일부가 베이커리로 이전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은 1인당 GDP가 5000달러 정도라 범용 과자류 시장의 성장 여건이 좋다는 분석입니다.
백 애널리스트는 오리온은 중국에서 제품과 가격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고 공장 건설과 유통망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며 공장이 순조롭게 완공되면 오리온은 중국 로컬기업인 왕왕(Wang Wang)이나 글로벌 업체(Wrigley, Kraft 등)와 비교 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백운목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 시장은 2013년 매출액 1조2500억원(+27%), 영업이익 1700억원(+34%, 영업이익률 13.6%), 2014년에는 매출액 25%, 영업이익 29% 증가해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백 애널리스트는 범용 과자류 소비는 1인당 GDP가 3000~5000달러일 때 증가 속도가 높다며 1만5000달러에 도달하면 과자 수요 일부가 베이커리로 이전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은 1인당 GDP가 5000달러 정도라 범용 과자류 시장의 성장 여건이 좋다는 분석입니다.
백 애널리스트는 오리온은 중국에서 제품과 가격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고 공장 건설과 유통망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며 공장이 순조롭게 완공되면 오리온은 중국 로컬기업인 왕왕(Wang Wang)이나 글로벌 업체(Wrigley, Kraft 등)와 비교 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