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프로스의 구제금융안 재협상을 위한 유로존 재무장관 회담이 4시간 지연 끝에 24일(현지시간) 밤 10시 시작됐다고 복수의 유럽연합(EU)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앞서 니코스 아나스티아데스 키프로스 대통령은 오후 2시부터 헤르만 반롬푀이 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조제 마누엘 바호주 EU 집행위원장,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등을 만나 새로운 자구 방안인 `플랜 B`를 설명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졌습니다.
이 때문에 오후 6시(현지시간)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유로존 재무장관 회담은 4시간이나 늦춰진 밤 10시(한국시간 25일 아침 6시)에 개회해 지금까지 계속 진행중입니다.
앞서 니코스 아나스티아데스 키프로스 대통령은 오후 2시부터 헤르만 반롬푀이 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조제 마누엘 바호주 EU 집행위원장,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등을 만나 새로운 자구 방안인 `플랜 B`를 설명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졌습니다.
이 때문에 오후 6시(현지시간)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유로존 재무장관 회담은 4시간이나 늦춰진 밤 10시(한국시간 25일 아침 6시)에 개회해 지금까지 계속 진행중입니다.